여행사의 말에 따르면 제주도 최고의 최상의 가이드를 안내해주었다고 했다.
역쉬나 정말 직업정신이 대단했다.
친절함과 제주도에 대한 안내를 재미나게 지루하지 않도록 자신의 일상과 함께 소개를 했다.
틈틈히 제주도의 노래 "혜은이감수광"등등의 노래도 구성지게 불러서 모두들 피곤하지만 잠 들지 않고 열심히 듣게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쬐끔은 19세 이상만 들어야하는 고난위 수준의 얘기도 했는데 조금은 민망하기도 했다.
여행중에 송악사란 곳을 방문했는데 여기는 왜 방문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암튼 야트막한 굴들이 여러개 있었던것이 인상적이었다.
여행전에 제주도 관광안내도가 없어서 제주 관광청에 부탁했더니 이제 도착했다.
그기 자료에 보니 올인 및 대장금 촬영지라고 적혀있다.
그러고 보니 한류 열풍으로 인해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았다고 했다. 
그날도 관광차들이 엄청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