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을야유회는 많은 가족분들이 참석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가족분들 거의 다가 참석해주셨는데요!~ 
대형관광차1대와 중형관광차1대로 나누어서 가게되었구요^^
소매물도는 등산을 주로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는 참석하는 인원이 많고
또 연령대가 다양하므로 무리한 산행은 어려울것이라 판단되어 배를 타고 유람했는데요~
전날새벽에 비가 많이 쏟아져서 몹시 걱정을 했는데 아침이 되니 비가 잦아들고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그야말로 축복받은하루였습니다.
송이사님이 새벽에 통영에가서 공수해온 석굴을 배에서 까먹는 재미와
새우깡을 먹으려고 날아오는 갈매기들이 무척인상적이었습니다.
포토갤러리에서 사진감상하세요^^